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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파드리스 새 주인 바뀐다…39억 달러, MLB 역대 최고 매각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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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통
2026-04-19 03:0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디에이고가 진짜 큰 판 하나 터졌다.
구단이 팔렸고, 값이 39억 달러다.
지금 환산으로 기사에서 말한 5조7천억 원대쯤 되는 규모인데, 이게 그냥 큰 거래가 아니라 MLB 구단 매각 역대 최고가다.

새 주인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공동창업자인 호세 펠리시아노와 그의 아내다.
입찰 경쟁 끝에 사이들러 가문이 이쪽을 최종 선택한 걸로 보도됐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주 조 레이코브, 사업가 댄 프리드킨 쪽도 경쟁에 있었다는 얘기가 같이 나왔다.

39억 달러면 기존 기록도 한참 넘긴다.
이전 최고가가 2020년 스티브 코언이 메츠 살 때 쓴 24억 달러였는데, 이번 파드리스 거래는 거기서 훨씬 더 올라갔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그냥 “팀 팔렸다”보다 “가격이 미쳤다” 이 반응이 더 먼저 붙는 분위기다.

이게 더 눈길 가는 건, 파드리스가 원래 2012년에 약 8억 달러 수준에서 인수됐던 팀이라는 점이다.
그때랑 비교하면 10여 년 만에 가치가 거의 5배 가까이 뛴 셈이다.
샌디에이고 시장 규모만 놓고 보면 뉴욕이나 LA 급은 아닌데도, 구단 가치가 여기까지 간 건 요즘 스포츠 팀 매각 시장이 얼마나 뜨거운지 그대로 보여준다.

팬들 입장에서는 결국 한 가지가 제일 중요하다.
주인이 바뀌어도 지금처럼 투자 계속 하느냐, 팀 운영 기조 안 바뀌느냐.
파드리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돈 아끼는 팀 이미지는 아니었고, 스타 선수들 묶어두면서 계속 승부 봤다.
그래서 새 오너가 들어오면 “이 팀 계속 세게 가는 거 맞나” 이쪽부터 보게 된다.
거래 자체는 아직 리그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는 보도도 같이 나왔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파드리스는 팀 성적보다 구단값이 먼저 홈런 친 느낌이다. 39억 달러면 진짜 판이 커졌다. 이제 팬들은 하나만 볼 거다. 주인 바뀌어도 지금처럼 계속 질러주냐, 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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