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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이정후 또 붙었다…원정만 가면 방망이 더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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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통
2026-04-19 11:27
베이스런닝 중 이정후

한국시간 2026년 4월 18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에서 이정후가 또 하나 만들었다.
엄청 화려한 멀티히트 경기는 아니었는데, 지금 이 타자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충분히 보인 경기였다.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샌프란시스코가 10-5로 이긴 경기에서 이정후도 자기 몫은 또 해줬다. 요즘은 완전히 식었다기보다 한 경기 안에서 꼭 하나씩은 남기는 쪽에 가깝다.

첫 안타부터 괜찮았다.
2회 무사 1루에서 패스트볼 하나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는데, 타구 질이 꽤 좋았다. 그리고 바로 뒤 라모스 홈런 때 홈까지 밟았다. 이런 장면이 은근 크다. 초반 공격 흐름 안에서 끊기지 않고 계속 연결해 준다는 뜻이니까. 이후에는 땅볼 세 개로 물러났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멀티 출루로 경기를 끝냈다. 완전히 폭발한 날은 아니어도, 지금 이정후는 적어도 타석에서 아예 비어 있는 날이 줄었다.

더 눈에 가는 건 원정 성적이다.
홈에서는 시즌 초반 꽤 답답했는데, 밖에만 나가면 결이 달라진다. 원정 타율이 3할6푼대고 OPS도 1점대를 찍고 있으니 그냥 우연이라고 넘기기 어렵다. 집보다 밖이 더 편한 건지, 낯선 환경에서 오히려 더 단순하게 치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숫자만 보면 확실히 그렇다. 프로야구 및 메이저리그 경기 흐름과 주요 이슈를 정리한 페이지입니다. 선발, 팀 흐름, 주요 경기 결과 등을 중심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런 흐름까지 같이 놓고 보면 이정후는 최근 타격감이 확실히 살아나는 쪽으로 읽힌다.

이제 관심은 자연스럽게 다음 경기로 간다.
워싱턴에서 다시 한 번 안타 치면 5경기 연속이다. 시즌 전체 숫자는 아직 더 끌어올려야 하지만, 지금처럼 원정에서 계속 붙기 시작하면 분위기는 확 달라질 수 있다. 초반에 너무 안 풀리던 시간 지나고 나서 이런 식으로 한 경기씩 연결되기 시작하면 타자 입장에서도 훨씬 숨이 트인다. 지금 이정후가 딱 그 구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이정후는 지금 한 번에 확 터진다기보다 원정에서 계속 붙는 쪽이 더 무섭다. 안타 하나, 볼넷 하나가 쌓이면 타자는 금방 달라진다. 지금 흐름은 분명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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