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축구] 레알, 지는 것도 모자라 분위기까지 흔들렸다…벨링엄-비니시우스 신경전까지 터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냥 진 것도 아니다.
지면서 안쪽 분위기까지 좀 이상하게 흘렀다.
뮌헨 원정 2차전에서 3-4로 졌고, 1차전까지 합치면 4-6.
결국 또 8강에서 멈췄다.
레알 이름값 생각하면 이 정도에서 떨어지는 것부터 이미 충격인데, 경기 중에 벨링엄하고 비니시우스 쪽 신경전 얘기까지 붙으니까 더 시끄러워졌다.
경기 보면서도 좀 그런 느낌은 있었다.
레알이 급할 때 서로 돕는 그림보다, 각자 답답해하는 장면이 더 눈에 띄었다.
패스 하나 안 들어가면 바로 짜증 올라오고, 공격 템포도 묘하게 따로 놀았다.
그런 흐름 속에서 벨링엄이 비니시우스 쪽 플레이에 불만 드러내고, 비니시우스도 거칠게 받아쳤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게 경기 끝나고 더 크게 번진 거다.
사실 이런 건 이길 때는 그냥 지나갈 수도 있다.
근데 지는 경기, 그것도 시즌 제일 중요한 무대에서 나오면 얘기가 달라진다.
“팀이 하나로 안 묶여 있나?”
바로 이런 말이 붙는다.
레알 정도 팀이면 원래 큰 선수들 많고, 경기 중 감정 올라오는 장면도 드문 일은 아니다.
그래도 지금은 시기가 너무 안 좋다.
챔스 떨어졌고, 리그도 바르사 쪽이 더 유리한 흐름이라서 작은 잡음도 훨씬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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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제는 경기 내용도 완전히 깔끔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레알이 완전히 압도당한 경기는 아니었는데, 정작 진짜 중요한 순간에 흐름을 못 잡았다.
뮌헨이 흔들릴 만한 구간도 있었는데 거기서 못 물고 갔고, 끝으로 갈수록 오히려 레알 쪽이 더 정신없어 보였다.
이런 날은 선수들 표정, 몸짓 하나까지 다 확대돼 보인다.
벨링엄이랑 비니시우스 장면도 그래서 더 세게 남는다.
결국 레알은 지금 결과도 안 좋고, 분위기도 편한 상태가 아니다.
스타는 넘치는데 팀으로 묶이는 느낌은 약하고, 큰 경기에서 그게 그대로 드러난 쪽에 가깝다.
이러면 시즌 끝날 때까지 잡음 계속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
반대로 뮌헨은 웃었다.
레알 잡고 4강 갔고, 다음은 PSG다.
김민재랑 이강인 붙는 그림까지 열렸다.
레알 얘기로 시끄럽긴 한데, 한국 팬들 눈은 결국 거기로 또 쏠릴 수밖에 없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레알은 이날 진 것도 아픈데, 지는 과정이 더 안 좋아 보였다. 큰 팀은 질 수도 있는데 안쪽이 갈라진 느낌까지 보이면 얘기가 훨씬 커진다. 지금 레알은 딱 그 분위기다.
앞으로는 앵커 꼭 넣어서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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