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아스널 레전드가 토트넘 잔류를 바란 이유, 진짜 딱 하나였다…“계속 이겨야 하니까”

이 말은 진짜 아스널 사람답다.
토트넘이 강등권에서 허덕이는데, 아스널 레전드 로렌은 오히려 남아야 한다고 했다. 이유도 심플하다. 다음 시즌에도 북런던 더비 해야 하고, 거기서 또 승점 6점 챙겨야 한다는 거다. 이 발언은 영국 현지 매체들이 그대로 받아 썼고, “토트넘이 내려가면 아스널 팬이나 프리미어리그 전체에도 좋은 소식이 아닐 것”이라는 취지로 전해졌다.
이런 말이 더 웃기면서도 세게 들리는 건, 지금 토트넘 상황이 진짜 심각하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순위표 기준으로 토트넘은 현재 강등권에 있고, 17위 웨스트햄이 잔류선 위에 있다. 최근 보도에서도 토트넘은 웨스트햄보다 승점 2점 뒤에 있는 상태로 정리됐다. 즉, 이건 그냥 라이벌 놀림이 아니라 실제로 강등 얘기를 해야 하는 단계에서 나온 말이다.
로렌 말의 포인트는 사실 축구 얘기라기보다 감정 쪽에 더 가깝다.
아스널 팬 입장에선 토트넘이 밉지만, 또 없어지면 심심한 상대이기도 하다. 북런던 더비 자체가 시즌에서 제일 뜨거운 경기 중 하나니까 그렇다. 게다가 이번 시즌 두 팀 맞대결에선 아스널이 토트넘 상대로 결과를 챙겼다는 현지 보도도 같이 붙는다. 그래서 “잔류해서 또 맞붙자, 그리고 또 이기자” 이 말이 그냥 농담처럼 안 들리는 거다.
결국 이 발언은 라이벌 의식의 전형 같은 거다.
싫어하는데, 없으면 또 허전한 상대.
토트넘 입장에선 자존심 상할 말이지만, 아스널 쪽에선 꽤 통쾌하게 들릴 만하다. 해외축구 및 주요 리그 경기 흐름과 최신 소식을 정리한 페이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경기 정보와 분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이건 진짜 라이벌 감정이 뭔지 딱 보여주는 말이다. 토트넘이 싫긴 한데, 내려가면 또 재미없다는 거다. 결국 아스널 입장에선 “남아라, 그리고 또 맞자”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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