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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발표] 최지만, 울산 웨일즈 간다…드래프트 전까지 한국 무대에서 다시 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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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4-23 16:39
메이저리거 최지만 울산 웨일즈 입단

최지만이 한국에서 다시 뛴다.
바로 1군 KBO 무대는 아니지만, 일단 울산 웨일즈 유니폼부터 입고 다시 시작한다.
한동안 멈춰 있던 야구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는 쪽이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잔뼈 굵은 타자다. 빅리그 여러 팀을 돌면서 67홈런 쳤고, 한때는 진짜 이름값 있는 한국인 타자로 불렸다. 특히 탬파베이 시절엔 존재감도 꽤 있었다. 근데 2023년 이후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자리가 안 났고, 흐름도 점점 끊겼다.
결국 미국에서 계속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한국으로 방향을 잡는 쪽을 택한 거다.

최지만은 원래부터 KBO 복귀 뜻을 드러냈다. 다만 병역 문제부터 정리해야 했고, 그 과정도 순탄하진 않았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시작했다가 무릎 문제로 전역 판정을 받으면서 지금은 KBO 뛰는 데 걸림돌이 없는 상태가 됐다.
이제 남은 건 실전 감각을 다시 끌어올리고, 드래프트 전까지 자기 몸 상태랑 경기력을 보여주는 일이다.

그래서 울산 웨일즈 선택이 나온 거다. 이건 그냥 몸만 만드는 게 아니라, 실제 경기 안에서 타석 서고 수비도 하면서 다시 선수 감각 찾겠다는 의미가 더 크다. 고교 졸업하고 바로 미국 갔던 선수라, 한국 팀 소속으로 뛰는 건 사실상 처음이나 다름없다.
본인도 감회 새롭다고 한 이유가 거기 있을 거다.

울산 쪽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당장 성적만 보겠다는 것보다, 경험 많은 선수가 들어와 팀에 자극 주고 어린 선수들한테도 영향 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최지만 정도 커리어면 후배들이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꽤 클 수밖에 없다.
팀 입장에선 전력 보강이면서 동시에 상징성도 있는 영입이다.

결국 최지만은 지금 다시 증명해야 하는 자리로 들어왔다. 예전 이름값만으로는 안 되고, 한국에서 실제로 뛸 수 있는 몸인지부터 보여줘야 한다. 그래도 분명한 건 있다. 완전히 끝난 선수처럼 가만히 있지 않고,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왔다는 거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일단 다음 장면을 볼 이유는 생겼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최지만은 지금 화려한 복귀 선언보다, 조용히 다시 시작하는 쪽에 가깝다. 울산에서 몸 만들고 경기 감각 올리면서 드래프트까지 가는 그림인데, 결국 답은 하나다. 이름이 아니라 경기력으로 다시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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