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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 이탈리아] 21살 골키퍼가 승부차기 4개를 막았다…라치오를 결승으로 올린 건 결국 모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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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발
2026-04-23 18:04
라치오 골키퍼 에도아르도 모타

이건 진짜 골키퍼가 경기를 데려간 밤이었다.
라치오가 아탈란타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겼는데, 에도아르도 모타가 페널티킥을 네 번이나 막아버렸다. 4강 두 경기 합계 스코어는 3-3이었고, 결국 마지막에 모타 손끝이 결승행을 만들었다. Reuters와 ESPN 경기 요약 모두 모타의 4연속 선방을 핵심 장면으로 전했다.

정규시간부터 이미 모타가 버티고 있었다.
Reuters 보도 기준으로 라치오는 84분 로마뇰리 골로 먼저 앞섰지만, 2분 뒤 파샬리치 동점골이 나왔다. 그 사이에도 아탈란타가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고, 연장까지 가는 동안 두 골이 취소됐다. ESPN 매치 페이지에는 아탈란타가 슈팅 수와 유효슈팅에서 훨씬 앞섰다고 정리돼 있고, 모타는 결국 승부차기 전까지도 계속 실점 위기를 버텨낸 셈이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완전히 주인공이 됐다.
라스파도리 첫 킥은 못 막았지만, 그다음부터가 미쳤다. 스카마카, 자파코스타, 파샬리치, 더케텔라러 킥을 전부 막았다. Football Italia와 Reuters가 같은 흐름으로 정리한 걸 보면, 라치오는 두 명만 성공했는데도 결승에 갔다. 그만큼 모타 선방이 말 그대로 시리즈를 뒤집은 수준이었다.

경기 뒤에 울먹인 것도 이해가 간다.
Reuters는 모타가 경기 후 울먹이며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고, ESPN도 같은 맥락으로 그의 감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스물한 살 골키퍼가 큰 무대에서 팀을 직접 결승으로 끌고 갔으니, 그 순간에 감정이 터지는 게 이상할 이유가 없다.

라치오는 이제 인테르와 결승을 치른다.
결승 날짜는 5월 13일로 보도됐고, 인테르는 하루 전 코모를 꺾고 먼저 올라와 있었다. 그러니까 모타는 이제 한 경기만 더 잘 막으면 커리어에서 엄청 큰 트로피 바로 앞까지 간 셈이다.해외축구 및 주요 리그 경기 흐름과 최신 소식을 정리한 페이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경기 정보와 분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승부차기에서 네 개 막는 건 그냥 잘한 경기로 안 끝난다. 그건 팀을 직접 결승에 올린 경기다. 모타는 이날 진짜 울 자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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