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조회 89

⚽ [한국축구] 신문선, 정몽규 향해 정면으로 말했다…“이제는 사과부터 해야 한다”

5
Lv.5
민서아빠
2026-04-25 15:28
신문선의원

신문선 교수가 이번엔 아주 세게 말했다.
정몽규 회장이 책임지고 사과해야 한다는 거다.
말만 센 게 아니라, 배경이 있다. 서울행정법원이 대한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문체부의 징계 요구가 재량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판결이 왜 큰가 하면, 그냥 행정 다툼 하나가 아니어서 그렇다.
법원은 감독 선임 절차, 조직 운영, 재단 관리 등 여러 사안을 문제로 본 문체부 쪽 손을 들어줬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선 정 회장이 권한 없이 개입했다고 봤고,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도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는 판단이 담겼다. 종합센터 건립과 기습 사면 문제까지 같이 언급됐다.

그래서 신문선 교수 반응도 더 거칠게 나온 거다.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 교수는 이번 협회장 선거까지 본질적으로 불법에 해당한다고 주장했고, 협회 공정위원회를 즉시 열어 문체부 권고에 따른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정 회장에게는 지금이라도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우선이라고 직접 말했다.

이 말이 더 묵직하게 들리는 건 시점 때문이다.
북중미 월드컵이 가까워진 상황인데, 지금 한국 축구는 경기력 얘기보다 행정 신뢰 얘기가 더 크게 나온다. 일부 언론도 이번 판결 뒤에 “월드컵보다 급한 건 신뢰 회복”이라는 식으로 정리했다. 결국 팬들이 답답한 건 대표팀 결과만이 아니라, 축구협회가 굴러가는 방식 자체라는 뜻이다.

정리하면, 신문선 교수 발언은 단순한 감정 섞인 비판이 아니다.
법원 판단이 나온 뒤에 “이제는 책임지는 모습이 먼저다”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한 거다.
축구협회가 항소로 시간을 끌지, 아니면 실제 후속 조치 논의에 들어갈지는 더 봐야 한다. 하지만 이번 판결 하나로 정몽규 회장과 협회가 받는 부담은 훨씬 커진 건 맞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이번 건은 그냥 여론전으로 보기 어렵다. 법원 판단이 먼저 나왔고, 그 뒤에 신문선이 “이제 사과하라”고 바로 찌른 거다. 월드컵 앞둔 시점이라 더 민감하고, 그래서 더 크게 남는 말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