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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이정후 방망이가 다시 뜨거워졌다…3안타에 시즌 2호포까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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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아빠
2026-04-25 17:29
샌프란시스코 홈런 친 이정후

이정후가 오랜만에 제대로 때렸다.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3안타, 그리고 시즌 2호 홈런까지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는 4-9로 졌지만, 이정후 방망이만 놓고 보면 꽤 반가운 날이었다. Reuters와 연합뉴스 계열 보도 모두 이정후가 이날 3안타를 쳤고, 8회 솔로포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첫 타석부터 감이 나쁘지 않았다.
2회에 중전 안타로 시작했고, 6회에는 내야안타로 멀티히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8회엔 풀카운트 승부 끝에 151km 안팎 포심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두 번째 홈런이자, 지난 4월 11일 이후 14일 만에 나온 대포였다.

이날 3안타 덕분에 시즌 타율도 다시 올라갔다.
연합뉴스 영문 보도 기준으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75까지 끌어올렸고,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MLB 공식 선수 페이지는 아직 이전 경기 기준 수치가 남아 있었지만, 당일 경기 결과를 반영한 다수 보도에서 .275로 정리됐다.

팀이 져서 완전히 웃을 수는 없었다.
마이애미는 초반부터 점수를 몰아쳤고, Reuters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는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샌프란시스코 타선도 안타는 11개를 쳤지만, 경기 전체 흐름을 뒤집기엔 늦었다. 그래도 이정후 개인 쪽으론 분명 반등 쪽으로 볼 만한 경기였다.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 쪽 경기 흐름은 한 경기 결과만보다, 최근 타격 감과 팀 전체 흐름을 같이 묶어 보면 더 잘 읽힌다. 이정후는 최근 몇 경기 동안 아주 폭발적이진 않아도, 타석에서 다시 중심을 잡아가는 느낌이 있었고, 이날은 그게 숫자로도 찍힌 날이었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이정후는 이런 날이 한 번씩 꼭 필요했다. 팀은 졌어도, 본인 타격감은 다시 올릴 수 있는 경기였다. 3안타에 홈런까지면 답답했던 흐름을 확실히 좀 털어낸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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