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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더 리흐트, 아직도 복귀 시점 안 보인다…월드컵도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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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아빠
2026-04-25 18:27
맨유 수비수 마티아스

더 리흐트 상황은 생각보다 더 길어지고 있다.
맨유에서 자리를 잡는가 싶었는데, 지난해 11월 이후로 계속 제대로 못 뛰고 있다. Reuters 보도에 따르면 더 리흐트는 크리스털 팰리스전 이후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고, 당시 마이클 캐릭 감독도 복귀 시점을 확실히 말하지 못했다.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쪽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래서 지금 분위기는 꽤 답답하다.
원래 더 리흐트는 아약스 때부터 큰 기대를 받았고, 유벤투스 거쳐 바이에른에서도 주전 경쟁하던 급의 센터백이다. 맨유로 옮긴 뒤에도 완전히 밀린 선수는 아니었다. 그런데 부상이 또 발목을 잡았다.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반복되니까, 선수 본인도 그렇고 팀도 그렇고 계획이 자꾸 꼬인다.

더 아픈 건 시점이다.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1일 개막인데, 지금처럼 복귀 날짜조차 선명하지 않으면 대표팀 최종 명단 얘기도 자연스럽게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Reuters도 당시 보도에서 월드컵이 가까워지면서 더 리흐트의 대회 출전 가능성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물론 “사실상 불발”이라고 지금 단정하는 건 조금 세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결국 최종 명단 발표 전까지 지켜봐야 하고, 감독 판단도 남아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좋지 않은 쪽으로 흐르는 건 맞다. 큰 대회는 결국 경기 감각이 중요하고, 특히 센터백은 실전 리듬이 끊기면 더 민감하다. 지금처럼 재활만 이어지는 상태면 경쟁자들보다 뒤처질 수밖에 없다.

맨유도 마냥 기다리기만 하긴 어렵다.
더 리흐트가 빠진 동안 다른 수비수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고, 시즌 막판은 늘 결과가 중요하다. 그러니 복귀를 서두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계속 비워두기만도 어렵다. 결국 더 리흐트는 지금 몸부터 완전히 올리는 게 먼저다. 월드컵이든 다음 시즌이든, 다 그다음 얘기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더 리흐트는 실력보다 몸이 계속 문제다.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큰 대회는 진짜 빠르게 멀어진다. 지금은 이름값보다 복귀 날짜가 먼저 나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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