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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박성한 연속 안타는 멈췄다…그래도 지금부터는 골든글러브 쪽이 더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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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발
2026-04-26 14:30
SSG랜더스 타자 박성한

박성한의 연속 안타 행진은 결국 22경기에서 멈췄다. 4월 25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개막전부터 이어오던 기록이 끊겼다. 그래도 이 22경기 자체가 이미 KBO리그 개막 후 최다 연속 안타 기록이었다는 점은 그대로 남는다. SSG도 이날 KT를 3-1로 잡으면서 5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박성한은 완전히 침묵한 경기였다.
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긴 했지만 안타로 인정되진 않았고, 이후 2루수 땅볼, 삼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개막 이후 처음으로 무안타 경기를 치른 셈이다. 워낙 계속 치고 있었던 선수라, 오히려 안타가 안 나온 게 더 낯설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렇다고 흐름이 완전히 식었다고 보기엔 아직 이르다.
박성한은 기록이 끊기기 직전까지도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치고 있었고, 4월 22일엔 개막 후 18경기 연속 안타로 KBO 역대 기록과 타이를 만들고, 이후 22경기까지 신기록을 늘렸다. 즉, 하루 쉬어간 느낌에 더 가깝다. 기록은 끝났어도 시즌 전체 타격감 자체가 무너진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선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연속 안타 숫자는 멈췄지만, 박성한이 올해 보여주는 전체 퍼포먼스는 여전히 유격수 골든글러브 경쟁 쪽으로 충분히 이어질 만하다. 기사처럼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지만, 지금 정도 타격 생산력과 수비 안정감을 계속 유지하면 “기록 행진”보다 “시즌 전체 평가”가 더 크게 붙을 수 있는 흐름이다. 이건 내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해석이고, 실제 수상 여부는 시즌 끝까지 봐야 한다.

프로야구 경기 흐름이나 타격 컨디션 변화는 야구중계 페이지에서 같이 보면 더 빨리 읽힌다.
박성한은 이날 안타가 안 나왔어도, 시즌 전체로 보면 여전히 리그에서 제일 뜨거운 1번타자 중 한 명인 건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기록 하나가 끝난 뒤부터가 진짜 시즌 싸움일 수 있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22경기 연속이면 이미 충분히 대단했다. 하루 안 맞았다고 흐름이 죽었다고 보기엔, 그전에 쌓아놓은 게 너무 크다. 이제 박성한은 연속 안타보다 시즌 끝에 어디까지 올라가느냐를 봐야 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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